개성공단 입주기업협회 “가동 중단 5년 넘어…정부 추가 지원 시급”
입력 2021.12.14 (12:54)
수정 2021.12.1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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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넘게 가동이 중단된 개성공단의 입주기업협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추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협회는 지난해 매출 5억 원 미만인 기업이 35곳이나 되지만 개성공단에 있는 공장의 자산 가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어 기업 회생제도를 이용할 수 없는 기업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정부가 이런 특수성을 감안해 확인한 피해 금액만큼 추가 지원을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협회는 지난해 매출 5억 원 미만인 기업이 35곳이나 되지만 개성공단에 있는 공장의 자산 가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어 기업 회생제도를 이용할 수 없는 기업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정부가 이런 특수성을 감안해 확인한 피해 금액만큼 추가 지원을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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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입주기업협회 “가동 중단 5년 넘어…정부 추가 지원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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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4 12:54:23
- 수정2021-12-14 12:58:48
5년 넘게 가동이 중단된 개성공단의 입주기업협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추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협회는 지난해 매출 5억 원 미만인 기업이 35곳이나 되지만 개성공단에 있는 공장의 자산 가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어 기업 회생제도를 이용할 수 없는 기업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정부가 이런 특수성을 감안해 확인한 피해 금액만큼 추가 지원을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협회는 지난해 매출 5억 원 미만인 기업이 35곳이나 되지만 개성공단에 있는 공장의 자산 가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어 기업 회생제도를 이용할 수 없는 기업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정부가 이런 특수성을 감안해 확인한 피해 금액만큼 추가 지원을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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