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시설 집단감염 지속 402명 확진…8명 추가 사망
입력 2021.12.15 (21:36)
수정 2021.12.1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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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402명 추가됐습니다.
대전 164명, 세종 26명, 충남 212명입니다.
대전은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시설 7곳에서 30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44명으로 늘었고, 유성구의 군부대, 동구의 시장 등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세종에서는 가족간 감염 등으로 18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홍성교도소에서 12명의 수용자가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42명이 됐고 보령의 한 교회와 천안 순천향대병원에서도 연쇄감염으로 누적확진자가 각각 23명과 3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에서는 9일부터 오늘까지 65세 이상 확진자 6명이 추가로 숨져 총 106명이 사망했고 충남에서도 사망자 2명이 추가돼 사망자가 11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대전 164명, 세종 26명, 충남 212명입니다.
대전은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시설 7곳에서 30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44명으로 늘었고, 유성구의 군부대, 동구의 시장 등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세종에서는 가족간 감염 등으로 18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홍성교도소에서 12명의 수용자가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42명이 됐고 보령의 한 교회와 천안 순천향대병원에서도 연쇄감염으로 누적확진자가 각각 23명과 3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에서는 9일부터 오늘까지 65세 이상 확진자 6명이 추가로 숨져 총 106명이 사망했고 충남에서도 사망자 2명이 추가돼 사망자가 11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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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세종·충남, 시설 집단감염 지속 402명 확진…8명 추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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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5 21:36:58
- 수정2021-12-15 21:40:24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402명 추가됐습니다.
대전 164명, 세종 26명, 충남 212명입니다.
대전은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시설 7곳에서 30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44명으로 늘었고, 유성구의 군부대, 동구의 시장 등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세종에서는 가족간 감염 등으로 18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홍성교도소에서 12명의 수용자가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42명이 됐고 보령의 한 교회와 천안 순천향대병원에서도 연쇄감염으로 누적확진자가 각각 23명과 3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에서는 9일부터 오늘까지 65세 이상 확진자 6명이 추가로 숨져 총 106명이 사망했고 충남에서도 사망자 2명이 추가돼 사망자가 11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대전 164명, 세종 26명, 충남 212명입니다.
대전은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시설 7곳에서 30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444명으로 늘었고, 유성구의 군부대, 동구의 시장 등에서 산발적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세종에서는 가족간 감염 등으로 18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홍성교도소에서 12명의 수용자가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42명이 됐고 보령의 한 교회와 천안 순천향대병원에서도 연쇄감염으로 누적확진자가 각각 23명과 3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대전에서는 9일부터 오늘까지 65세 이상 확진자 6명이 추가로 숨져 총 106명이 사망했고 충남에서도 사망자 2명이 추가돼 사망자가 11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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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열 기자 hi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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