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겨울 철새 132만 마리 상륙…지난해보다 7.2% ↑”
입력 2021.12.16 (12:54)
수정 2021.12.1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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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의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된 가운데 백30만 마리가 넘는 겨울 철새가 상륙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10월부터 최근까지 고병원성 AI 감염 가능성이 큰 오리과 조류 등이 지난해보다 7.2% 늘어난 132만 마리가 국내에 도래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현재 야생조류 대응 상황반이 철새 도래지에서 감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조류 사체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10월부터 최근까지 고병원성 AI 감염 가능성이 큰 오리과 조류 등이 지난해보다 7.2% 늘어난 132만 마리가 국내에 도래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현재 야생조류 대응 상황반이 철새 도래지에서 감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조류 사체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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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겨울 철새 132만 마리 상륙…지난해보다 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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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6 12:54:04
- 수정2021-12-16 12:59:45
국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의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된 가운데 백30만 마리가 넘는 겨울 철새가 상륙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10월부터 최근까지 고병원성 AI 감염 가능성이 큰 오리과 조류 등이 지난해보다 7.2% 늘어난 132만 마리가 국내에 도래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현재 야생조류 대응 상황반이 철새 도래지에서 감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조류 사체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10월부터 최근까지 고병원성 AI 감염 가능성이 큰 오리과 조류 등이 지난해보다 7.2% 늘어난 132만 마리가 국내에 도래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현재 야생조류 대응 상황반이 철새 도래지에서 감시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조류 사체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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