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강동원 유튜브 영상 공개…“수익금 기부”

배우 강동원 씨가 자신의 일상을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누리꾼의 반응이 뜨거워 이 영상으로 기부 활동까지 펼치게 됐다는데, 소식 만나보시죠.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겠습니다. 강동원입니다."]

용접과 망치질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강동원 씨.

직접 쓸 가구를 만든다고 하는데요.

이달 초 팬들과 소통을 위해 인터넷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의 금속 작업 과정을 선보인 강동원 씨는 이번 주, 두 번째 라이브를 진행했고 해당 영상을 대체 불가능 토큰-NFT로도 발행합니다.

NFT 판매 수익금 전액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 밖에도 강동원 씨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촬영을 마친 영화 '브로커'와 현재 촬영 중인 차기작 모두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더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