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총회, 북한 인권결의안 17년 연속 채택

입력 2021.12.17 (19:22) 수정 2021.12.1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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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인권침해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이 17년 연속으로 유엔총회를 통과했습니다.

유엔총회는 현지시간으로 16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본회의를 열어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규탄하고 코로나19 백신 협력을 당부하는 결의안을 표결 없이 ‘전원동의’로 채택했습니다.

올해 결의안은 기존 결의안 문구를 거의 그대로 반영했으며, 코로나19 백신과 미송환 전쟁포로에 관한 언급을 새로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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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총회, 북한 인권결의안 17년 연속 채택
    • 입력 2021-12-17 19:22:49
    • 수정2021-12-17 19: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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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인권침해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이 17년 연속으로 유엔총회를 통과했습니다.

유엔총회는 현지시간으로 16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본회의를 열어 북한의 조직적이고 광범위한 인권침해를 규탄하고 코로나19 백신 협력을 당부하는 결의안을 표결 없이 ‘전원동의’로 채택했습니다.

올해 결의안은 기존 결의안 문구를 거의 그대로 반영했으며, 코로나19 백신과 미송환 전쟁포로에 관한 언급을 새로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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