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김현수·김재환 나란히 115억 원 초대형 몸값 받으며 잔류

입력 2021.12.17 (21:50) 수정 2021.12.1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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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LG 차명석 단장이 KBS와의 인터뷰에서 말한대로 FA 김현수를 잡았습니다.

거포 김재환도 원 소속팀 두산과 계약했습니다.

LG는 주장이었던 김현수와 4+2년에 최대 115억 원 조건으로 계약했습니다.

김현수는 4년 전엔 4년 115억 원에 계약했는데, FA 두 번 연속 같은 금액을 기록했습니다.

박건우를 놓쳤던 두산은 거포 외야수 김재환을 4년 최대 115억 원의 파격적인 대우로 잔류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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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 김현수·김재환 나란히 115억 원 초대형 몸값 받으며 잔류
    • 입력 2021-12-17 21:50:16
    • 수정2021-12-17 21: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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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LG 차명석 단장이 KBS와의 인터뷰에서 말한대로 FA 김현수를 잡았습니다.

거포 김재환도 원 소속팀 두산과 계약했습니다.

LG는 주장이었던 김현수와 4+2년에 최대 115억 원 조건으로 계약했습니다.

김현수는 4년 전엔 4년 115억 원에 계약했는데, FA 두 번 연속 같은 금액을 기록했습니다.

박건우를 놓쳤던 두산은 거포 외야수 김재환을 4년 최대 115억 원의 파격적인 대우로 잔류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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