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찾은 안철수 “원전 없는 탄소중립 허구”

입력 2021.12.17 (21:51) 수정 2021.12.1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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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대전을 찾아 "원전 없는 탄소 중립은 허구"라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17일), 한국원자력학회 정책 제안서 전달식에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발전 수단은 원전과 신재생 에너지밖에 없고, 신재생 에너지의 한계는 아직 극복되지 않았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이어 기초과학연구원 등을 방문해 과학기술계의 애로사항을 들은 뒤 충남대 학생들과 토론회를 하는 등 지역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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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찾은 안철수 “원전 없는 탄소중립 허구”
    • 입력 2021-12-17 21:51:20
    • 수정2021-12-17 21:57:13
    뉴스9(대전)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대전을 찾아 "원전 없는 탄소 중립은 허구"라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17일), 한국원자력학회 정책 제안서 전달식에서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발전 수단은 원전과 신재생 에너지밖에 없고, 신재생 에너지의 한계는 아직 극복되지 않았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이어 기초과학연구원 등을 방문해 과학기술계의 애로사항을 들은 뒤 충남대 학생들과 토론회를 하는 등 지역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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