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내륙도 곳곳에 눈…대설주의보는 해제
입력 2021.12.18 (21:07)
수정 2021.12.18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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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을 중심으로 살펴봤고, 강원도에도 오늘(18일) 눈이 많이 내려서 곳곳이 얼어붙었다고 합니다.
춘천 연결해서 지금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엄기숙 기자, 지금은 좀 소강 상태인 걸로 보이네요.
[리포트]
네, 보시는 것처럼 눈은 거의 그쳤습니다.
오늘 오후 4~5시쯤에는 그야말로 함박눈이 펑펑 내리기도 했었는데요.
지금은 대부분 지역에서 이렇게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바람이 불고 있어서 거리에는 행인들의 발걸음이 뚝 끊긴 모습입니다.
강원도 영서 내륙 4개 시·군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도 저녁 7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홍천 1.6cm, 북춘천 1.0cm 등으로 많이 쌓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추운 날씨 속에 내린 눈이 얼어붙은 곳이 많습니다.
강원도는 인력 270여 명과 장비 250여 대를 투입해 긴급 제설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눈이 쌓일 수 있는 산간도로에는 제설제와 모래를 미리 살포하기도 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19일) 새벽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에 3~8cm의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휴일을 맞아 강원도로 차량 운행하시는 분들은 사전에 기상 정보를 미리 확인하시고, 교통 안전에도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춘천에서 KBS 뉴스 엄기숙입니다.
촬영기자:이장주/영상편집:신정철
수도권을 중심으로 살펴봤고, 강원도에도 오늘(18일) 눈이 많이 내려서 곳곳이 얼어붙었다고 합니다.
춘천 연결해서 지금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엄기숙 기자, 지금은 좀 소강 상태인 걸로 보이네요.
[리포트]
네, 보시는 것처럼 눈은 거의 그쳤습니다.
오늘 오후 4~5시쯤에는 그야말로 함박눈이 펑펑 내리기도 했었는데요.
지금은 대부분 지역에서 이렇게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바람이 불고 있어서 거리에는 행인들의 발걸음이 뚝 끊긴 모습입니다.
강원도 영서 내륙 4개 시·군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도 저녁 7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홍천 1.6cm, 북춘천 1.0cm 등으로 많이 쌓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추운 날씨 속에 내린 눈이 얼어붙은 곳이 많습니다.
강원도는 인력 270여 명과 장비 250여 대를 투입해 긴급 제설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눈이 쌓일 수 있는 산간도로에는 제설제와 모래를 미리 살포하기도 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19일) 새벽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에 3~8cm의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휴일을 맞아 강원도로 차량 운행하시는 분들은 사전에 기상 정보를 미리 확인하시고, 교통 안전에도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춘천에서 KBS 뉴스 엄기숙입니다.
촬영기자:이장주/영상편집:신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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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내륙도 곳곳에 눈…대설주의보는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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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2-18 21:44:46
[앵커]
수도권을 중심으로 살펴봤고, 강원도에도 오늘(18일) 눈이 많이 내려서 곳곳이 얼어붙었다고 합니다.
춘천 연결해서 지금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엄기숙 기자, 지금은 좀 소강 상태인 걸로 보이네요.
[리포트]
네, 보시는 것처럼 눈은 거의 그쳤습니다.
오늘 오후 4~5시쯤에는 그야말로 함박눈이 펑펑 내리기도 했었는데요.
지금은 대부분 지역에서 이렇게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바람이 불고 있어서 거리에는 행인들의 발걸음이 뚝 끊긴 모습입니다.
강원도 영서 내륙 4개 시·군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도 저녁 7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홍천 1.6cm, 북춘천 1.0cm 등으로 많이 쌓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추운 날씨 속에 내린 눈이 얼어붙은 곳이 많습니다.
강원도는 인력 270여 명과 장비 250여 대를 투입해 긴급 제설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눈이 쌓일 수 있는 산간도로에는 제설제와 모래를 미리 살포하기도 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19일) 새벽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에 3~8cm의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휴일을 맞아 강원도로 차량 운행하시는 분들은 사전에 기상 정보를 미리 확인하시고, 교통 안전에도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춘천에서 KBS 뉴스 엄기숙입니다.
촬영기자:이장주/영상편집:신정철
수도권을 중심으로 살펴봤고, 강원도에도 오늘(18일) 눈이 많이 내려서 곳곳이 얼어붙었다고 합니다.
춘천 연결해서 지금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엄기숙 기자, 지금은 좀 소강 상태인 걸로 보이네요.
[리포트]
네, 보시는 것처럼 눈은 거의 그쳤습니다.
오늘 오후 4~5시쯤에는 그야말로 함박눈이 펑펑 내리기도 했었는데요.
지금은 대부분 지역에서 이렇게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바람이 불고 있어서 거리에는 행인들의 발걸음이 뚝 끊긴 모습입니다.
강원도 영서 내륙 4개 시·군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도 저녁 7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홍천 1.6cm, 북춘천 1.0cm 등으로 많이 쌓이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추운 날씨 속에 내린 눈이 얼어붙은 곳이 많습니다.
강원도는 인력 270여 명과 장비 250여 대를 투입해 긴급 제설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눈이 쌓일 수 있는 산간도로에는 제설제와 모래를 미리 살포하기도 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내일(19일) 새벽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에 3~8cm의 눈이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휴일을 맞아 강원도로 차량 운행하시는 분들은 사전에 기상 정보를 미리 확인하시고, 교통 안전에도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춘천에서 KBS 뉴스 엄기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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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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