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예약금 먹튀’ 내년 2월까지 피해 접수

입력 2021.12.19 (21:34) 수정 2021.12.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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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한 렌터카 가격비교 업체가 예약금만 받고 폐업하며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제주도관광협회가 피해 신고를 받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피해자들은 내년 2월 10일까지 피해 사실 확인서와 여행계약서, 입금영수증 원본 등을 제주도관광협회로 우편이나 방문 접수를 하면 해당 업체가 가입한 영업보증보험을 통해 변상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해당 업체 대표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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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렌터카 ‘예약금 먹튀’ 내년 2월까지 피해 접수
    • 입력 2021-12-19 21:34:40
    • 수정2021-12-19 22:09:31
    뉴스9(제주)
도내 한 렌터카 가격비교 업체가 예약금만 받고 폐업하며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제주도관광협회가 피해 신고를 받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피해자들은 내년 2월 10일까지 피해 사실 확인서와 여행계약서, 입금영수증 원본 등을 제주도관광협회로 우편이나 방문 접수를 하면 해당 업체가 가입한 영업보증보험을 통해 변상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해당 업체 대표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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