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부산 천 명 이상 학교 등교 인원 조정

입력 2021.12.20 (07:44) 수정 2021.12.20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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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강화됐지만, 겨울방학 전까지 부산은 전면 등교를 유지하되 과대, 밀집 학교만 등교인원이 조정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늘(20일)부터 학생수 천 명 이상인 과대 학교나 학급당 학생수 30명이 넘는 과밀학급이 있는 학교의 경우 초등학교는 1, 2학년을 포함해 6분의 5까지 중, 고등학교는 3분의 2까지 등교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등교 수업 중에도 모둠이나 이동 수업은 자제하고 방학식이나 졸업식 등은 학급단위로 최소화 하거나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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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부산 천 명 이상 학교 등교 인원 조정
    • 입력 2021-12-20 07:44:33
    • 수정2021-12-20 08:44:31
    뉴스광장(부산)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강화됐지만, 겨울방학 전까지 부산은 전면 등교를 유지하되 과대, 밀집 학교만 등교인원이 조정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늘(20일)부터 학생수 천 명 이상인 과대 학교나 학급당 학생수 30명이 넘는 과밀학급이 있는 학교의 경우 초등학교는 1, 2학년을 포함해 6분의 5까지 중, 고등학교는 3분의 2까지 등교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등교 수업 중에도 모둠이나 이동 수업은 자제하고 방학식이나 졸업식 등은 학급단위로 최소화 하거나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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