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93명 확진

입력 2021.12.20 (07:54) 수정 2021.12.20 (09: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기준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3명이 발생했습니다.

광주는 동구 소재 공공기관 관련 7명과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등을 포함해 모두 4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광산구 소재 중학교 관련 확진자는 38명으로 늘었고, 북구 소재 중학교 관련 확진자도 1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전남은 해남에서 병원 진료 전 검사에서 확진된 환자의 가족과 지인 등 7명이 감염되는 등 15개 시군에서 47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전남 코로나19 93명 확진
    • 입력 2021-12-20 07:54:19
    • 수정2021-12-20 09:02:26
    뉴스광장(광주)
어제 오후 6시 기준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93명이 발생했습니다.

광주는 동구 소재 공공기관 관련 7명과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등을 포함해 모두 4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광산구 소재 중학교 관련 확진자는 38명으로 늘었고, 북구 소재 중학교 관련 확진자도 1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전남은 해남에서 병원 진료 전 검사에서 확진된 환자의 가족과 지인 등 7명이 감염되는 등 15개 시군에서 47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