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 추가 확진 50명…돌파 감염 29명
입력 2021.12.20 (08:31)
수정 2021.12.20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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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충북에서는 청주의 어린이집과 음성의 육가공 업체 등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 확진자 50명이 더 나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9명은 백신을 접종한 뒤 양성판정을 받은 돌파 감염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북의 위중증 환자는 12명으로 다른 지역에서 온 환자를 포함해 전담 치료 병상의 97%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충북의 인구 대비 백신 2차 접종률은 83.9% 3차 접종률은 24%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9명은 백신을 접종한 뒤 양성판정을 받은 돌파 감염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북의 위중증 환자는 12명으로 다른 지역에서 온 환자를 포함해 전담 치료 병상의 97%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충북의 인구 대비 백신 2차 접종률은 83.9% 3차 접종률은 2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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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코로나19 추가 확진 50명…돌파 감염 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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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0 08:31:48
- 수정2021-12-20 09:09:12

어제 충북에서는 청주의 어린이집과 음성의 육가공 업체 등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코로나19 확진자 50명이 더 나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9명은 백신을 접종한 뒤 양성판정을 받은 돌파 감염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북의 위중증 환자는 12명으로 다른 지역에서 온 환자를 포함해 전담 치료 병상의 97%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충북의 인구 대비 백신 2차 접종률은 83.9% 3차 접종률은 24%입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29명은 백신을 접종한 뒤 양성판정을 받은 돌파 감염으로 확인됐습니다.
충북의 위중증 환자는 12명으로 다른 지역에서 온 환자를 포함해 전담 치료 병상의 97%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충북의 인구 대비 백신 2차 접종률은 83.9% 3차 접종률은 2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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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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