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감염 확산…오늘부터 부분 등교 가능”

입력 2021.12.20 (08:32) 수정 2021.12.20 (09: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오늘(20일)부터 지역과 학교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부분 등교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규모와 관계없이 초등학교는 전교생의 6분의 5, 중·고등학교는 3분의 2 수준으로 부분 등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돌봄 수요가 많은 유치원과 특수학교, 초등학교 1·2학년은 매일 등교합니다.

충북교육청은 또, 학생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둠·이동 수업과 대면 행사도 자제하도록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청북도교육청 “감염 확산…오늘부터 부분 등교 가능”
    • 입력 2021-12-20 08:32:50
    • 수정2021-12-20 09:09:12
    뉴스광장(청주)
충청북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오늘(20일)부터 지역과 학교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부분 등교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규모와 관계없이 초등학교는 전교생의 6분의 5, 중·고등학교는 3분의 2 수준으로 부분 등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돌봄 수요가 많은 유치원과 특수학교, 초등학교 1·2학년은 매일 등교합니다.

충북교육청은 또, 학생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둠·이동 수업과 대면 행사도 자제하도록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