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수거함에서 숨진 영아 발견…용의자 추적중
입력 2021.12.20 (12:30)
수정 2021.12.2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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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의 한 의류수거함에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어제 밤 11시 반쯤 오산시 궐동의 한 의류수거함에서 헌 옷을 수거하던 한 남성이 숨진 남자 아기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아기가 알몸 상태로 탯줄이 달려 있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수거함 인근 CCTV 등을 분석해 아기를 두고 간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어제 밤 11시 반쯤 오산시 궐동의 한 의류수거함에서 헌 옷을 수거하던 한 남성이 숨진 남자 아기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아기가 알몸 상태로 탯줄이 달려 있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수거함 인근 CCTV 등을 분석해 아기를 두고 간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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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류수거함에서 숨진 영아 발견…용의자 추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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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0 12:30:35
- 수정2021-12-20 12:36:41

경기 오산시의 한 의류수거함에서 영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어제 밤 11시 반쯤 오산시 궐동의 한 의류수거함에서 헌 옷을 수거하던 한 남성이 숨진 남자 아기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아기가 알몸 상태로 탯줄이 달려 있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수거함 인근 CCTV 등을 분석해 아기를 두고 간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어제 밤 11시 반쯤 오산시 궐동의 한 의류수거함에서 헌 옷을 수거하던 한 남성이 숨진 남자 아기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아기가 알몸 상태로 탯줄이 달려 있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것으로 보고, 수거함 인근 CCTV 등을 분석해 아기를 두고 간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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