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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강릉)

동해고속도로 화물차 2대 추돌… 2명 사상

입력 2021.12.20 (23:35) 수정 2021.12.2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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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강릉시 성산면 동해고속도로에서 63살 성 모씨의 1톤 화물차가 속초 방향으로 가다, 도로 작업을 위해 서있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화물차 운전자인 성씨가 숨지고, 동승자인 23살 신 모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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