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이혜리 첫 호흡

입력 2021.12.21 (06:46) 수정 2021.12.2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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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 이혜리 씨가 활기찬 연기 호흡을 선보였습니다.

드라마 '연모'의 후속작이자 두 사람이 주연을 맡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첫 회가 어젯밤 방송됐는데요.

이 작품은 술을 마시지도, 빚지도 못하게 하는 이른바 금주령이 내려진 조선을 배경으로 네 남녀의 우정과 사랑을 그릴 퓨전 사극입니다.

극 중 이혜리 씨는 생계를 위해 몰래 술을 만드는 밀주꾼으로, 유승호 씨는 그런 밀주꾼을 단속하는 감찰 역을 맡아 심상치 않은 관계가 예고된 가운데 특히 아역 시절부터 다수의 사극에 출연하며 '사극 장인'이라는 별명까지 갖게 된 유승호 씨!

이번 드라마로 또 한 번 매력을 발휘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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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이혜리 첫 호흡
    • 입력 2021-12-21 06:46:42
    • 수정2021-12-21 06:52:19
    뉴스광장 1부
배우 유승호 이혜리 씨가 활기찬 연기 호흡을 선보였습니다.

드라마 '연모'의 후속작이자 두 사람이 주연을 맡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첫 회가 어젯밤 방송됐는데요.

이 작품은 술을 마시지도, 빚지도 못하게 하는 이른바 금주령이 내려진 조선을 배경으로 네 남녀의 우정과 사랑을 그릴 퓨전 사극입니다.

극 중 이혜리 씨는 생계를 위해 몰래 술을 만드는 밀주꾼으로, 유승호 씨는 그런 밀주꾼을 단속하는 감찰 역을 맡아 심상치 않은 관계가 예고된 가운데 특히 아역 시절부터 다수의 사극에 출연하며 '사극 장인'이라는 별명까지 갖게 된 유승호 씨!

이번 드라마로 또 한 번 매력을 발휘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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