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12.21 (12:00) 수정 2021.12.21 (12: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위중증 다시 천 명대…“오미크론 곧 우세종 될 듯”

거리두기 강화 나흘째인 오늘, 위중증 환자는 천22명으로 다시 천명대로 올라섰습니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하루 새 49명이 늘었는데, 이런 추세라면 한 두 달 내 우세종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방역당국의 판단입니다.

‘아들 지원서 논란’ 김진국 민정수석 사의…즉시 수용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니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며 입사지원서를 제출한 아들 문제로 논란에 휩싸인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오늘 아침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즉시 수용했습니다.

이, 샌델과 ‘공정·정의’ 대담…윤, “대통령 오판이 부른 참사”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마이클 샌델 교수와 한국 사회의 공정과 정의를 주제로 온라인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코로나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해 현 상황은 대통령의 오판이 부른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육아휴직자 17만 명 육박…‘아빠 휴직자’ 20% 넘어서

지난해 육아휴직을 한 부모가 10년 전의 두 배 수준인 약 17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아버지의 비율이 처음으로 20%를 넘어섰는데, 통계청은 부부 중 두 번째 육아휴직자에 대한 급여를 올린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헤드라인]
    • 입력 2021-12-21 12:00:02
    • 수정2021-12-21 12:13:24
    뉴스 12
위중증 다시 천 명대…“오미크론 곧 우세종 될 듯”

거리두기 강화 나흘째인 오늘, 위중증 환자는 천22명으로 다시 천명대로 올라섰습니다.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하루 새 49명이 늘었는데, 이런 추세라면 한 두 달 내 우세종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방역당국의 판단입니다.

‘아들 지원서 논란’ 김진국 민정수석 사의…즉시 수용

'아버지가 민정수석이니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며 입사지원서를 제출한 아들 문제로 논란에 휩싸인 김진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오늘 아침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즉시 수용했습니다.

이, 샌델과 ‘공정·정의’ 대담…윤, “대통령 오판이 부른 참사”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마이클 샌델 교수와 한국 사회의 공정과 정의를 주제로 온라인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코로나 비상대책회의를 주재해 현 상황은 대통령의 오판이 부른 참사라고 비판했습니다.

육아휴직자 17만 명 육박…‘아빠 휴직자’ 20% 넘어서

지난해 육아휴직을 한 부모가 10년 전의 두 배 수준인 약 17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아버지의 비율이 처음으로 20%를 넘어섰는데, 통계청은 부부 중 두 번째 육아휴직자에 대한 급여를 올린 영향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