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실무’ 김문기 처장 숨진 채 발견

입력 2021.12.21 (21:34) 수정 2021.12.2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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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검찰과 경찰 조사를 받았던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오늘(21일) 밤 8시 20분쯤 김 처장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고, 비슷한 시각 성남도시개발공사 사무실에서 김 처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처장은 대장동 개발 실무 책임을 맡았던 인물로, 검경은 김 처장을 상대로 대장동 사업 인허가 과정과 초과이득 환수 조항 삭제 경위 등을 조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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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동 실무’ 김문기 처장 숨진 채 발견
    • 입력 2021-12-21 21:34:40
    • 수정2021-12-21 21: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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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검찰과 경찰 조사를 받았던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오늘(21일) 밤 8시 20분쯤 김 처장의 실종 신고가 접수됐고, 비슷한 시각 성남도시개발공사 사무실에서 김 처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처장은 대장동 개발 실무 책임을 맡았던 인물로, 검경은 김 처장을 상대로 대장동 사업 인허가 과정과 초과이득 환수 조항 삭제 경위 등을 조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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