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발매 27년’ 머라이어 캐리 캐럴 美 빌보드 1위

입력 2021.12.22 (06:43) 수정 2021.12.22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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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발표된 노래가 이번 주 미국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과연 어떤 곡일지 직접 들어보시죠.

매년 이맘때면 들려오는 대표적인 캐럴이죠.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노래는 1994년 발표돼 세계적 인기를 누려오다 발매 25년 만인 2019년 처음으로 빌보드 차트를 석권했는데요.

그 후 지난해와 올해까지 3년 연속 겨울마다 차트 정상을 밟으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음반사 소니뮤직에 따르면 곡이 실린 앨범은 최근 판매량 천만 장을 돌파해 크리스마스 캐럴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미국 음반산업협회의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았고, 외신들은 그동안 곡의 사용료로 최소 6천만 달러, 우리 돈 715억 원 정도가 지급된 건 물론 최근에도 한 해 평균 5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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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발매 27년’ 머라이어 캐리 캐럴 美 빌보드 1위
    • 입력 2021-12-22 06:43:38
    • 수정2021-12-22 06:59:40
    뉴스광장 1부
1994년 발표된 노래가 이번 주 미국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과연 어떤 곡일지 직접 들어보시죠.

매년 이맘때면 들려오는 대표적인 캐럴이죠.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노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노래는 1994년 발표돼 세계적 인기를 누려오다 발매 25년 만인 2019년 처음으로 빌보드 차트를 석권했는데요.

그 후 지난해와 올해까지 3년 연속 겨울마다 차트 정상을 밟으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음반사 소니뮤직에 따르면 곡이 실린 앨범은 최근 판매량 천만 장을 돌파해 크리스마스 캐럴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미국 음반산업협회의 다이아몬드 인증을 받았고, 외신들은 그동안 곡의 사용료로 최소 6천만 달러, 우리 돈 715억 원 정도가 지급된 건 물론 최근에도 한 해 평균 5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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