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지구촌] 대서양·인도양이 만나는 절경에서 시원한 ‘카이트 서핑’

입력 2021.12.22 (06:50) 수정 2021.12.2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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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몸을 싣고 거친 바다와 푸른 하늘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사람들!

패러글라이딩과 파도타기의 특징을 접목한 '카이트 서핑' 선수들입니다.

최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선 세계 최대 규모의 카이트 서핑 대회 '킹 오브 에어'가 개최됐는데요.

이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네 명의 정상급 선수들과 대회 주최 측이 남아공 케이프 반도의 맨 끝자락이자 대서양과 인도양이 만나는 접점인 케이프 포인트를 무대로 시원하고 짜릿한 수상 액션을 영상에 담은 겁니다.

더구나 케이프 포인트는 거센 파도와 변화무쌍한 날씨 때문에 선수들 사이에선 악명 높은 곳인데요.

이날 기적적으로 바람과 기상상태 모두 최적의 조건이 되면서 이곳만의 수려한 경관은 물론 흔치 않은 카이트 서핑 장면까지 다 담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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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톡톡 지구촌] 대서양·인도양이 만나는 절경에서 시원한 ‘카이트 서핑’
    • 입력 2021-12-22 06:50:32
    • 수정2021-12-22 07: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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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몸을 싣고 거친 바다와 푸른 하늘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사람들!

패러글라이딩과 파도타기의 특징을 접목한 '카이트 서핑' 선수들입니다.

최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선 세계 최대 규모의 카이트 서핑 대회 '킹 오브 에어'가 개최됐는데요.

이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네 명의 정상급 선수들과 대회 주최 측이 남아공 케이프 반도의 맨 끝자락이자 대서양과 인도양이 만나는 접점인 케이프 포인트를 무대로 시원하고 짜릿한 수상 액션을 영상에 담은 겁니다.

더구나 케이프 포인트는 거센 파도와 변화무쌍한 날씨 때문에 선수들 사이에선 악명 높은 곳인데요.

이날 기적적으로 바람과 기상상태 모두 최적의 조건이 되면서 이곳만의 수려한 경관은 물론 흔치 않은 카이트 서핑 장면까지 다 담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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