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중증 1,063명 최다…확진자 7,456명

입력 2021.12.22 (09:39) 수정 2021.12.22 (10: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456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새 41명 늘어 역대 가장 많은 1,063명을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78명 증가해 누적 치명률 0.84%입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현재 만 5천여 개인 중등증 이상 병상을 다음 달 중순까지 2만 5천 개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필요할 경우 하루 만 5천 명 규모의 확진자도 감당해 낼 수 있는 대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위중증 1,063명 최다…확진자 7,456명
    • 입력 2021-12-22 09:39:03
    • 수정2021-12-22 10:16:09
    930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7,456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새 41명 늘어 역대 가장 많은 1,063명을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78명 증가해 누적 치명률 0.84%입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현재 만 5천여 개인 중등증 이상 병상을 다음 달 중순까지 2만 5천 개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필요할 경우 하루 만 5천 명 규모의 확진자도 감당해 낼 수 있는 대책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