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보건소에 한시 인력 218명 배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 보건 업무 공백을 막기 위해 보건소에 한시적으로 인력이 충원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21억 원을 투입해 강원도 내 보건소에 인력 218명을 지원합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 내 보건소별 인력은 한 곳에 최대 8명까지 늘고, 이들은 선별진료소 지원과 예방접종 지원, 재택치료 지원 등을 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