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강원소방, 성탄절 대비 특별경계근무 외

입력 2021.12.22 (19:41) 수정 2021.12.22 (19: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이달(12월) 24일부터 27까지, 성탄절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합니다.

이 기간에는 강원도 내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만 1,000여 명이 투입돼,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합니다.

강원 소방은 이어,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1월) 3일 사이에는 연말연시에 대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합니다.

강원도, 올해 장애인 고용 장려금 165곳 지급

강원도는 올해 도내 기업 165곳에 장애인 고용촉진 장려금 7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30개 창출, 고용유지 147명의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원도는 강원도 내 상시근로자 50인 미만의 기업이 장애인 근로자를 고용하면, 장애인의 인건비를 최대 월 80만 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결빙 교통사고 22%, 오전 8시~10시 사이 집중

도로교통공단은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전국 도로의 노면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4,800여 건 가운데 22%가 출근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에 집중해서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전 6시부터 8시 사이에 17%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반해, 전체 교통사고는 퇴근 시간대인 오후 6시부터 8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제군, ‘대중교통 통합 시스템’ 구축 추진

인제군이 내년에 국비 3억 원을 투자해 대중교통 통합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 버스 운행 정보 확인과 택시 호출, 교통약자의 교통수단 예약 기능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인제군은 버스 1,000원 단일 요금제와 무료 환승제, 희망 택시 확대 등 대중교통 편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소식] 강원소방, 성탄절 대비 특별경계근무 외
    • 입력 2021-12-22 19:41:00
    • 수정2021-12-22 19:45:07
    뉴스7(춘천)
강원도소방본부는 이달(12월) 24일부터 27까지, 성탄절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합니다.

이 기간에는 강원도 내 소방관과 의용소방대원 만 1,000여 명이 투입돼,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합니다.

강원 소방은 이어, 이달 31일부터 다음 달(1월) 3일 사이에는 연말연시에 대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합니다.

강원도, 올해 장애인 고용 장려금 165곳 지급

강원도는 올해 도내 기업 165곳에 장애인 고용촉진 장려금 7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통해 장애인 일자리 30개 창출, 고용유지 147명의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원도는 강원도 내 상시근로자 50인 미만의 기업이 장애인 근로자를 고용하면, 장애인의 인건비를 최대 월 80만 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결빙 교통사고 22%, 오전 8시~10시 사이 집중

도로교통공단은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전국 도로의 노면 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4,800여 건 가운데 22%가 출근 시간대인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에 집중해서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전 6시부터 8시 사이에 17%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반해, 전체 교통사고는 퇴근 시간대인 오후 6시부터 8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제군, ‘대중교통 통합 시스템’ 구축 추진

인제군이 내년에 국비 3억 원을 투자해 대중교통 통합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 버스 운행 정보 확인과 택시 호출, 교통약자의 교통수단 예약 기능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인제군은 버스 1,000원 단일 요금제와 무료 환승제, 희망 택시 확대 등 대중교통 편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