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1.12.22 (23:31) 수정 2021.12.2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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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년 중 밤이 제일 긴 동짓날인 오늘 자영업자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더이상은 빚으로도 버틸 수 없다고, 영업제한과 방역패스 철폐를 요구하며 집회를 연 겁니다.

연중 가장 춥고 어두운 날, 그래도 옛사람들이 동지를 반겼던 건, 이제 다시 어둠보다 빛이, 밤보다 낮이 길어지리란 걸 알기 때문이었습니다.

부디 올해가 코로나와 함께 맞는 마지막 겨울이 되길 바랍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이 “탈원전 아닌 감원전”…윤, 두 번째 호남행

이재명 후보가 '탈원전' 대신 원전을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두 번째 호남 방문을 했는데 발언 논란도 빚어졌습니다.

다음 달까지 코로나 병상·의료진 확충

정부가 다음달까지 코로나 병상과 의료진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일반 진료와 수술은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공시가격 상승…1주택 보유세 완화 검토

내년도 전국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7% 넘게 올랐습니다.

정부는 1주택자 세 부담 완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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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22 23:31:59
    • 수정2021-12-22 23: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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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년 중 밤이 제일 긴 동짓날인 오늘 자영업자들이 거리로 나섰습니다.

더이상은 빚으로도 버틸 수 없다고, 영업제한과 방역패스 철폐를 요구하며 집회를 연 겁니다.

연중 가장 춥고 어두운 날, 그래도 옛사람들이 동지를 반겼던 건, 이제 다시 어둠보다 빛이, 밤보다 낮이 길어지리란 걸 알기 때문이었습니다.

부디 올해가 코로나와 함께 맞는 마지막 겨울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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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탈원전 아닌 감원전”…윤, 두 번째 호남행

이재명 후보가 '탈원전' 대신 원전을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두 번째 호남 방문을 했는데 발언 논란도 빚어졌습니다.

다음 달까지 코로나 병상·의료진 확충

정부가 다음달까지 코로나 병상과 의료진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일반 진료와 수술은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공시가격 상승…1주택 보유세 완화 검토

내년도 전국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7% 넘게 올랐습니다.

정부는 1주택자 세 부담 완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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