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수수료 3년 만에 인하…매출 3억 이하 0.5%로
입력 2021.12.23 (21:25)
수정 2021.12.2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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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코로나19로 자영업자 어려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카드 수수료가 3년 만에 다시 인하됩니다.
민주당과 정부는 연 매출 3억 원 이하 가맹점에 대한 신용카드 수수료를 0.8%에서 0.5%로 내리는 내용 등을 담은 개편안을 오늘(23일) 발표했습니다.
내년 1월 말부터 인하안이 적용되면 4천7백억 원 정도의 수수료 부담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카드업계는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며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민주당과 정부는 연 매출 3억 원 이하 가맹점에 대한 신용카드 수수료를 0.8%에서 0.5%로 내리는 내용 등을 담은 개편안을 오늘(23일) 발표했습니다.
내년 1월 말부터 인하안이 적용되면 4천7백억 원 정도의 수수료 부담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카드업계는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며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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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수수료 3년 만에 인하…매출 3억 이하 0.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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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3 21:25:46
- 수정2021-12-23 21:32:56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9/2021/12/23/130_5355895.jpg)
이렇게 코로나19로 자영업자 어려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카드 수수료가 3년 만에 다시 인하됩니다.
민주당과 정부는 연 매출 3억 원 이하 가맹점에 대한 신용카드 수수료를 0.8%에서 0.5%로 내리는 내용 등을 담은 개편안을 오늘(23일) 발표했습니다.
내년 1월 말부터 인하안이 적용되면 4천7백억 원 정도의 수수료 부담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카드업계는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며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민주당과 정부는 연 매출 3억 원 이하 가맹점에 대한 신용카드 수수료를 0.8%에서 0.5%로 내리는 내용 등을 담은 개편안을 오늘(23일) 발표했습니다.
내년 1월 말부터 인하안이 적용되면 4천7백억 원 정도의 수수료 부담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카드업계는 수익성 악화가 우려된다며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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