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3D 프린터로 만든 주택에 입주

입력 2021.12.24 (10:55) 수정 2021.12.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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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입주를 축하하며 리본 커팅식을 하는 사람들.

여느 주택과 다름없는 외관이지만, 사실 이 집은 3D 프린터로 만들어졌습니다.

시민들이 거주지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한 비영리 단체가 20여 시간에 걸쳐 3D 프린터로 콘크리트를 뽑아내 만들었는데요.

집주인 '에이프릴 스트링필드' 씨는 미국의 '노동 제공형 가옥 소유 제도'를 이용해, 300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저렴한 금액으로 이 집을 구매했습니다.

112 제곱미터, 약 34평 크기의 집에 방 3개와 화장실 2개가 있는데요.

3D 프린터로 만든 집에 실제로 사람이 살게 되는 건 미국 최초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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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3D 프린터로 만든 주택에 입주
    • 입력 2021-12-24 10:55:22
    • 수정2021-12-24 11:02:42
    지구촌뉴스
새집 입주를 축하하며 리본 커팅식을 하는 사람들.

여느 주택과 다름없는 외관이지만, 사실 이 집은 3D 프린터로 만들어졌습니다.

시민들이 거주지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한 비영리 단체가 20여 시간에 걸쳐 3D 프린터로 콘크리트를 뽑아내 만들었는데요.

집주인 '에이프릴 스트링필드' 씨는 미국의 '노동 제공형 가옥 소유 제도'를 이용해, 300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저렴한 금액으로 이 집을 구매했습니다.

112 제곱미터, 약 34평 크기의 집에 방 3개와 화장실 2개가 있는데요.

3D 프린터로 만든 집에 실제로 사람이 살게 되는 건 미국 최초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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