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7개 시군 한파주의보…서해안에 최고 15cm 눈

입력 2021.12.24 (19:35) 수정 2021.12.24 (19: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밤 9시를 기해 순창과 남원, 임실, 무주와 진안, 완주, 장수 등 전북 7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됩니다.

기온은 밤사이 더 낮아져 성탄절인 내일 아침 영하 6도에서 1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겠고, 고창과 부안 등 서해안 남부지역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휴일인 일요일까지 서해안에 5에서 15센티미터, 내륙은 3에서 8센티미터입니다.

전주기상지청은 한파와 폭설에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7개 시군 한파주의보…서해안에 최고 15cm 눈
    • 입력 2021-12-24 19:35:53
    • 수정2021-12-24 19:39:52
    뉴스7(전주)
오늘 밤 9시를 기해 순창과 남원, 임실, 무주와 진안, 완주, 장수 등 전북 7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됩니다.

기온은 밤사이 더 낮아져 성탄절인 내일 아침 영하 6도에서 1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이 크게 오르지 않겠고, 고창과 부안 등 서해안 남부지역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휴일인 일요일까지 서해안에 5에서 15센티미터, 내륙은 3에서 8센티미터입니다.

전주기상지청은 한파와 폭설에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