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12.25 (21:00) 수정 2021.12.2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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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전국에 한파…호남 서해안에 ‘큰 눈’

성탄절, 서울이 영하 1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엔 최고 5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내렸고, 호남지역엔 대설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도 이어집니다.

80대 노부부 화재사망…“거동 불편, 대피 못해”

서울 마포의 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노부부가 숨졌습니다. 거동이 불편해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강추위속에서 곳곳에 화재가 잇달았습니다.

위중증 1,105명 ‘최다’…오미크론 감염 확산

위중증 환자 수가 1,105명으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신규 확진자도 81명으로 최다입니다. 국내 연쇄 감염이 본격화되는 분위기입니다.

“치료에 전념”…마지막까지 ‘고심’

사면 결정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일단 병원에서 치료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사면 결정은 비밀리에 진행됐고, 문재인 대통령은 마지막까지 고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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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25 21:00:49
    • 수정2021-12-25 21:05:58
    뉴스 9
성탄절, 전국에 한파…호남 서해안에 ‘큰 눈’

성탄절, 서울이 영하 13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에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엔 최고 50센티미터가 넘는 폭설이 내렸고, 호남지역엔 대설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도 이어집니다.

80대 노부부 화재사망…“거동 불편, 대피 못해”

서울 마포의 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노부부가 숨졌습니다. 거동이 불편해 미처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강추위속에서 곳곳에 화재가 잇달았습니다.

위중증 1,105명 ‘최다’…오미크론 감염 확산

위중증 환자 수가 1,105명으로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신규 확진자도 81명으로 최다입니다. 국내 연쇄 감염이 본격화되는 분위기입니다.

“치료에 전념”…마지막까지 ‘고심’

사면 결정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일단 병원에서 치료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사면 결정은 비밀리에 진행됐고, 문재인 대통령은 마지막까지 고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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