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 50cm 이상 폭설…내일 최강 한파

입력 2021.12.25 (21:42) 수정 2021.12.25 (21: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에 50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어제(24일)부터 내린 눈의 양은 속초 55.9, 강릉 주문진 42.7, 양양 33cm 등입니다.

폭설로 인한 피해도 속출해 차량 고립이나 미끄럼 사고가 20여 건 접수됐고, 어선 11척이 침수되거나 침몰했습니다.

강원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26일)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 영동 50cm 이상 폭설…내일 최강 한파
    • 입력 2021-12-25 21:42:46
    • 수정2021-12-25 21:45:36
    뉴스9(춘천)
강원 영동지역에 50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어제(24일)부터 내린 눈의 양은 속초 55.9, 강릉 주문진 42.7, 양양 33cm 등입니다.

폭설로 인한 피해도 속출해 차량 고립이나 미끄럼 사고가 20여 건 접수됐고, 어선 11척이 침수되거나 침몰했습니다.

강원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26일)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