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5개 시군 106명 신규 확진…원주 32명 최다

입력 2021.12.25 (21:43) 수정 2021.12.26 (00: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5일) 새벽 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강원도에서는 코로나19 신규 양성 확진자가 15개 시군에서 106명이 나왔습니다.

시군별로는 원주가 32명으로 가장 많고, 속초 16명, 홍천 9명, 동해·춘천 각각 8명 등입니다.

특히 원주에서는 남부시장 관련 확진자가 1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4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25일)과 내일(26일) 이틀간 18개 시군의 종교시설 430곳을 대상으로 방역 담당 공무원 180명을 투입해 입장 인원 제한 등의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 15개 시군 106명 신규 확진…원주 32명 최다
    • 입력 2021-12-25 21:43:20
    • 수정2021-12-26 00:09:28
    뉴스9(춘천)
오늘(25일) 새벽 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강원도에서는 코로나19 신규 양성 확진자가 15개 시군에서 106명이 나왔습니다.

시군별로는 원주가 32명으로 가장 많고, 속초 16명, 홍천 9명, 동해·춘천 각각 8명 등입니다.

특히 원주에서는 남부시장 관련 확진자가 11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34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25일)과 내일(26일) 이틀간 18개 시군의 종교시설 430곳을 대상으로 방역 담당 공무원 180명을 투입해 입장 인원 제한 등의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