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피해 자영업 총연합, ‘소등 시위’ 예고…오늘과 내일 간판 불 끄고 영업
입력 2021.12.27 (12:09)
수정 2021.12.2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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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들이 정부의 방역 지침 강화에 반발해 오늘부터 내일까지 간판불을 끄고 영업하는 '소등 시위'에 나섭니다.
코로나 피해 자영업 총연합은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4시간 동안 간판불을 모두 끄고 영업하는 소등 시위를 오늘부터 이틀 동안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단체 관계자는 소등 시위 후 다시 이틀간 영업을 중단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데, 그때까지 정부가 대책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강화된 방역지침에 불복 선언을 한 뒤 대규모 시위를 벌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피해 자영업 총연합은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4시간 동안 간판불을 모두 끄고 영업하는 소등 시위를 오늘부터 이틀 동안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단체 관계자는 소등 시위 후 다시 이틀간 영업을 중단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데, 그때까지 정부가 대책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강화된 방역지침에 불복 선언을 한 뒤 대규모 시위를 벌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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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피해 자영업 총연합, ‘소등 시위’ 예고…오늘과 내일 간판 불 끄고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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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7 12:09:08
- 수정2021-12-27 12:14:06
자영업자들이 정부의 방역 지침 강화에 반발해 오늘부터 내일까지 간판불을 끄고 영업하는 '소등 시위'에 나섭니다.
코로나 피해 자영업 총연합은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4시간 동안 간판불을 모두 끄고 영업하는 소등 시위를 오늘부터 이틀 동안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단체 관계자는 소등 시위 후 다시 이틀간 영업을 중단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데, 그때까지 정부가 대책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강화된 방역지침에 불복 선언을 한 뒤 대규모 시위를 벌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 피해 자영업 총연합은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4시간 동안 간판불을 모두 끄고 영업하는 소등 시위를 오늘부터 이틀 동안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단체 관계자는 소등 시위 후 다시 이틀간 영업을 중단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데, 그때까지 정부가 대책을 마련하지 않을 경우 강화된 방역지침에 불복 선언을 한 뒤 대규모 시위를 벌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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