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계란 포장용기 공장서 불…2천3백㎡ 소실
입력 2021.12.27 (19:45)
수정 2021.12.2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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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오후 4시 20분쯤 천안시 동남구 화덕리 계란 포장용기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창고 1개 동 2,300여㎡ 전체로 번진 상태로 충남소방본부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75명, 소방차 25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인 가운데 두 시간 만인 오후 6시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샌드위치 패널 창고 안에 있는 종이 뭉치에 불이 옮겨 붙어 삽시간에 번졌다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창고 1개 동 2,300여㎡ 전체로 번진 상태로 충남소방본부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75명, 소방차 25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인 가운데 두 시간 만인 오후 6시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샌드위치 패널 창고 안에 있는 종이 뭉치에 불이 옮겨 붙어 삽시간에 번졌다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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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계란 포장용기 공장서 불…2천3백㎡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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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7 19:45:21
- 수정2021-12-27 19:48:28
오늘(27일) 오후 4시 20분쯤 천안시 동남구 화덕리 계란 포장용기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창고 1개 동 2,300여㎡ 전체로 번진 상태로 충남소방본부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75명, 소방차 25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인 가운데 두 시간 만인 오후 6시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샌드위치 패널 창고 안에 있는 종이 뭉치에 불이 옮겨 붙어 삽시간에 번졌다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창고 1개 동 2,300여㎡ 전체로 번진 상태로 충남소방본부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75명, 소방차 25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인 가운데 두 시간 만인 오후 6시쯤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샌드위치 패널 창고 안에 있는 종이 뭉치에 불이 옮겨 붙어 삽시간에 번졌다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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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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