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12.28 (12:01) 수정 2021.12.28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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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3,865명…4주 만에 3천 명대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865명으로, 지난달 30일 이후 4주 만에 3천 명대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위중증 환자는 1,102명으로 역대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21곳 선정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의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하는 민간 재개발 사업 후보지로 21곳을 선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신속 지원 절차같은 규제 완화책을 통해 구역 지정 기간을 2년 이내로 줄일 계획인데, 모두 2만 5천 세대 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복지는 시혜 아닌 의무”…윤,“대선 후 인상, 관권 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 사회복지사들을 만나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국가의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대선 직후 공과금을 인상하기로 한 것은 관권 선거라며, 참 나쁜 정부라고 비판했습니다.

당정 “초과 생산 쌀 20만 톤 우선 매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협의를 통해 올해 초과 생산된 쌀 27만 톤 가운데, 우선 20만 톤을 다음달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쌀값 하락을 저지하겠다는 것인데, 나머지 7만 톤은 추후에 매수 시기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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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3,865명…4주 만에 3천 명대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865명으로, 지난달 30일 이후 4주 만에 3천 명대로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위중증 환자는 1,102명으로 역대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 21곳 선정

서울시가 오세훈 시장의 ‘신속통합기획’을 적용하는 민간 재개발 사업 후보지로 21곳을 선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신속 지원 절차같은 규제 완화책을 통해 구역 지정 기간을 2년 이내로 줄일 계획인데, 모두 2만 5천 세대 주택이 공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복지는 시혜 아닌 의무”…윤,“대선 후 인상, 관권 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 사회복지사들을 만나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국가의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대선 직후 공과금을 인상하기로 한 것은 관권 선거라며, 참 나쁜 정부라고 비판했습니다.

당정 “초과 생산 쌀 20만 톤 우선 매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협의를 통해 올해 초과 생산된 쌀 27만 톤 가운데, 우선 20만 톤을 다음달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쌀값 하락을 저지하겠다는 것인데, 나머지 7만 톤은 추후에 매수 시기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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