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모 지역주택조합 사기로 고소”…“정상 추진”
입력 2021.12.28 (21:51)
수정 2021.12.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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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는 “익산의 한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와 개발업체 관계자에게 사기 혐의가 있다는 고소장을 받아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주택조합원들은 오늘(28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발업체가 곧 사업이 이뤄질 것처럼 말해 400여 명을 가입시켰지만, 모집 2년이 지난 지금까지 토지를 확보하지 못했고 조합원 납입금 100억여 원도 대부분 사용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지역주택조합원들은 오늘(28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발업체가 곧 사업이 이뤄질 것처럼 말해 400여 명을 가입시켰지만, 모집 2년이 지난 지금까지 토지를 확보하지 못했고 조합원 납입금 100억여 원도 대부분 사용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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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모 지역주택조합 사기로 고소”…“정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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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8 21:51:53
- 수정2021-12-28 21:52:56
익산경찰서는 “익산의 한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와 개발업체 관계자에게 사기 혐의가 있다는 고소장을 받아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주택조합원들은 오늘(28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발업체가 곧 사업이 이뤄질 것처럼 말해 400여 명을 가입시켰지만, 모집 2년이 지난 지금까지 토지를 확보하지 못했고 조합원 납입금 100억여 원도 대부분 사용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지역주택조합원들은 오늘(28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발업체가 곧 사업이 이뤄질 것처럼 말해 400여 명을 가입시켰지만, 모집 2년이 지난 지금까지 토지를 확보하지 못했고 조합원 납입금 100억여 원도 대부분 사용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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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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