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1.12.29 (05:59) 수정 2021.12.29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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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여전히 천 명대…오늘 ‘방역 수칙 연장’ 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주 만에 3천 명대로 감소한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여전히 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를 열어 강화된 방역수칙 연장 여부를 논의합니다.

오미크론 여파…유럽 곳곳 신규 확진 ‘최다’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으로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 곳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각국은 통행 금지와 같은 강력한 추가 규제 대책에는 부정적 입장입니다.

윤 “범죄자와 토론 어려워”…이 “토론은 의무”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범죄자로 본다며 TV토론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토론을 거부하는 건 민주주의를 안 하겠다는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강추위 속 노동자 추락 사망 잇따라

강추위 속에 인천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중이던 40대 노동자가 50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서울에서도 얼어붙은 배관을 점검 하던 작업자가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했습니다.

수도권 등 눈, 빙판길 우려…초미세먼지 ‘나쁨’

오늘 새벽부터 수도권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려 출근 빙판길이 우려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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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12-29 0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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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여전히 천 명대…오늘 ‘방역 수칙 연장’ 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주 만에 3천 명대로 감소한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여전히 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를 열어 강화된 방역수칙 연장 여부를 논의합니다.

오미크론 여파…유럽 곳곳 신규 확진 ‘최다’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으로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 곳곳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각국은 통행 금지와 같은 강력한 추가 규제 대책에는 부정적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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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범죄자로 본다며 TV토론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토론을 거부하는 건 민주주의를 안 하겠다는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강추위 속 노동자 추락 사망 잇따라

강추위 속에 인천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중이던 40대 노동자가 50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서울에서도 얼어붙은 배관을 점검 하던 작업자가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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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부터 수도권 등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려 출근 빙판길이 우려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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