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이동욱·한지민·강하늘…‘해피 뉴 이어’ 초호화 캐스팅

오늘 개봉하는 한국 영화 '해피 뉴 이어'가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젭니다.

도대체 어떤 배우들이 나오는지 함께 만나보시죠.

["나도 너한테 할 말 있는데. 나 결혼해."]

한지민, 김영광, 이동욱과 강하늘, 그리고 임윤아 씨 등 영화 '해피 뉴 이어'엔 충무로 주연급 배우만 14명이 출연합니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하나의 줄거리로 엮은 옴니버스 형식의 이 영화는 앞서 '엽기적인 그녀'와 '클래식'을 만든 곽재용 감독의 신작으로도 주목받고 있는데요.

작품은 연말연시 호텔을 배경으로 풋풋한 첫사랑부터 오랜 짝사랑에 이르기까지 일곱 커플, 14명의 서로 다른 사랑법을 담았으며 개봉일인 오늘 새벽 기준 스파이더맨과 킹스맨에 이어 극장가 실시간 예매 순위 3위에 올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