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함께 연기하고 싶다”…이제훈 구교환 만남 성사
입력 2021.12.29 (06:49)
수정 2021.12.29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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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 배우님, 꼭 같이 연기하고 싶습니다."]
지난달 한 시상식에서 배우 구교환 씨에게 이른바 작품 러브콜을 보낸 이제훈 씨.
마침내 그 바람이 이뤄졌습니다.
영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새 영화 '탈주'에 동반 출연을 확정하고 내년 2월 촬영을 시작합니다.
'탈주'는 남한으로 가려는 북한군 병사와 그를 막으려는 장교의 이야기로 이제훈 씨가 병사 역을, 구교환 씨는 장교 역을 맡았다는데요.
두 사람의 이번 만남도 이제훈 씨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성사됐다고 알려진 가운데 누리꾼들은 이제훈 씨를 가리켜 성공한 팬을 뜻하는 신조어 '성덕'이라 칭하는가 하면, 이들의 연기 호흡에도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한 시상식에서 배우 구교환 씨에게 이른바 작품 러브콜을 보낸 이제훈 씨.
마침내 그 바람이 이뤄졌습니다.
영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새 영화 '탈주'에 동반 출연을 확정하고 내년 2월 촬영을 시작합니다.
'탈주'는 남한으로 가려는 북한군 병사와 그를 막으려는 장교의 이야기로 이제훈 씨가 병사 역을, 구교환 씨는 장교 역을 맡았다는데요.
두 사람의 이번 만남도 이제훈 씨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성사됐다고 알려진 가운데 누리꾼들은 이제훈 씨를 가리켜 성공한 팬을 뜻하는 신조어 '성덕'이라 칭하는가 하면, 이들의 연기 호흡에도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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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함께 연기하고 싶다”…이제훈 구교환 만남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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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9 06:49:23
- 수정2021-12-29 06:57:16
["구교환 배우님, 꼭 같이 연기하고 싶습니다."]
지난달 한 시상식에서 배우 구교환 씨에게 이른바 작품 러브콜을 보낸 이제훈 씨.
마침내 그 바람이 이뤄졌습니다.
영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새 영화 '탈주'에 동반 출연을 확정하고 내년 2월 촬영을 시작합니다.
'탈주'는 남한으로 가려는 북한군 병사와 그를 막으려는 장교의 이야기로 이제훈 씨가 병사 역을, 구교환 씨는 장교 역을 맡았다는데요.
두 사람의 이번 만남도 이제훈 씨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성사됐다고 알려진 가운데 누리꾼들은 이제훈 씨를 가리켜 성공한 팬을 뜻하는 신조어 '성덕'이라 칭하는가 하면, 이들의 연기 호흡에도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한 시상식에서 배우 구교환 씨에게 이른바 작품 러브콜을 보낸 이제훈 씨.
마침내 그 바람이 이뤄졌습니다.
영화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새 영화 '탈주'에 동반 출연을 확정하고 내년 2월 촬영을 시작합니다.
'탈주'는 남한으로 가려는 북한군 병사와 그를 막으려는 장교의 이야기로 이제훈 씨가 병사 역을, 구교환 씨는 장교 역을 맡았다는데요.
두 사람의 이번 만남도 이제훈 씨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성사됐다고 알려진 가운데 누리꾼들은 이제훈 씨를 가리켜 성공한 팬을 뜻하는 신조어 '성덕'이라 칭하는가 하면, 이들의 연기 호흡에도 큰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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