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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대전)

천안 시내버스·광역전철 환승할인 내년 3월 시행

입력 2021.12.29 (19:44) 수정 2021.12.2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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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서울시와 인천시, 경기도, 한국철도공사와 수도권 광역전철 환승할인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천안시내버스와 광역전철을 하차 뒤 30분 이내에 계속 환승할 경우 수도권 광역전철의 기본운임 1,250원을 할인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적용구간은 경부선 평택역부터 천안역 구간과 장항선 천안역에서 신창역 구간이며 내년 3월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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