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뉴스] 경찰, ‘24시간 영업’ 카페 압수수색…“누리호 3단엔진 조기종료 원인은 헬륨탱크 설계 오류 탓”

입력 2021.12.30 (00:01) 수정 2021.12.3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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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8천 5백 건의 기사에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들인데요.

경제면부터 보겠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입금액지수가 지난달,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여러 매체가 전했는데요.

유가 등 원자재 가격 급등을 원인으로 짚었습니다.

동시에 반도체 등 공산품이 수출 호조를 보인 덕에 수출금액지수도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수입가격이 더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교역조건이 8년 8개 월 만에 가장 나쁜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국토교통부' 연관 뉴스 중에 올해 전국의 아파트 입주물량이 31만 9천여 가구로 최근 5년 새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도 관심을 모았고요.

다음은, 사회면인데요.

'인천'발 뉴스 중에 정부의 영업시간 제한에 반발해 24시간 영업을 강행했던 대형 카페를 경찰이 압수수색했다는 소식도 이슈였습니다.

언론은 카페의 폐쇄회로 티비와 출입명부 등을 확보하기 위한 압수수색이었다며 해당 카페는 1년 간 누적적자가 10억 원을 넘었다고 호소하며 밤 9시 이후에도 영업을 한 혐의로 고발됐다고 전했습니다.

'울산'도 키워드였는데요.

오늘 새벽 일어난 사건 때문입니다.

마약에 취해 운전하던 조직폭력배를 경찰이 실탄을 사용해 검거했는데요.

순찰차 6대가 추격한 끝에 실탄 11발을 타이어 쪽으로 쏴 도주 차량의 이동을 막았습니다.

차량 16대가 파손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IT 과학면 볼까요?

지난 10월 발사된 누리호는 3단 로켓의 엔진이 계획보다 빨리 꺼져 7백 킬로미터 상공 궤도에 모형 위성을 올리는데 실패했었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로켓의 산화제 탱크 내 헬륨 탱크가 고정장치 설계 오류로 제자리에서 벗어난 것이 원인이라며 기술적 보완조치후 내년 5월 2차 발사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빅뉴스는 여기까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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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입금액지수가 지난달,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여러 매체가 전했는데요.

유가 등 원자재 가격 급등을 원인으로 짚었습니다.

동시에 반도체 등 공산품이 수출 호조를 보인 덕에 수출금액지수도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수입가격이 더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교역조건이 8년 8개 월 만에 가장 나쁜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리고, '국토교통부' 연관 뉴스 중에 올해 전국의 아파트 입주물량이 31만 9천여 가구로 최근 5년 새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도 관심을 모았고요.

다음은, 사회면인데요.

'인천'발 뉴스 중에 정부의 영업시간 제한에 반발해 24시간 영업을 강행했던 대형 카페를 경찰이 압수수색했다는 소식도 이슈였습니다.

언론은 카페의 폐쇄회로 티비와 출입명부 등을 확보하기 위한 압수수색이었다며 해당 카페는 1년 간 누적적자가 10억 원을 넘었다고 호소하며 밤 9시 이후에도 영업을 한 혐의로 고발됐다고 전했습니다.

'울산'도 키워드였는데요.

오늘 새벽 일어난 사건 때문입니다.

마약에 취해 운전하던 조직폭력배를 경찰이 실탄을 사용해 검거했는데요.

순찰차 6대가 추격한 끝에 실탄 11발을 타이어 쪽으로 쏴 도주 차량의 이동을 막았습니다.

차량 16대가 파손됐고,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IT 과학면 볼까요?

지난 10월 발사된 누리호는 3단 로켓의 엔진이 계획보다 빨리 꺼져 7백 킬로미터 상공 궤도에 모형 위성을 올리는데 실패했었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로켓의 산화제 탱크 내 헬륨 탱크가 고정장치 설계 오류로 제자리에서 벗어난 것이 원인이라며 기술적 보완조치후 내년 5월 2차 발사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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