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옛 백화점 철거…아동·복지센터 건립
입력 2021.12.30 (21:52)
수정 2021.12.3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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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인사동에 있던 옛 영남백화점 건물이 오늘(30일)부터 철거를 시작합니다.
백화점이 철거된 자리에는 2023년까지 7천여 ㎡ 규모로 '아동·복지 센터'가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옛 영남백화점은 1991년 진주 첫 백화점으로 문을 열었지만 1년 만에 부도가 나면서 영업을 중단했고, 30년 넘게 방치됐습니다.
백화점이 철거된 자리에는 2023년까지 7천여 ㎡ 규모로 '아동·복지 센터'가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옛 영남백화점은 1991년 진주 첫 백화점으로 문을 열었지만 1년 만에 부도가 나면서 영업을 중단했고, 30년 넘게 방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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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 옛 백화점 철거…아동·복지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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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30 21:52:49
- 수정2021-12-30 21:57:09
진주 인사동에 있던 옛 영남백화점 건물이 오늘(30일)부터 철거를 시작합니다.
백화점이 철거된 자리에는 2023년까지 7천여 ㎡ 규모로 '아동·복지 센터'가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옛 영남백화점은 1991년 진주 첫 백화점으로 문을 열었지만 1년 만에 부도가 나면서 영업을 중단했고, 30년 넘게 방치됐습니다.
백화점이 철거된 자리에는 2023년까지 7천여 ㎡ 규모로 '아동·복지 센터'가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옛 영남백화점은 1991년 진주 첫 백화점으로 문을 열었지만 1년 만에 부도가 나면서 영업을 중단했고, 30년 넘게 방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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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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