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두기 연장’·‘청소년 방역패스 시기’ 오늘 발표
정부가 오늘 현행 거리두기 연장 여부를 발표할 예정인데, 연장될 가능성이 큽니다. 논란이 계속됐던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 시기도 함께 발표됩니다.
박근혜, 4년 9개월 만 석방…“진실 밝혀질 것”
박근혜 전 대통령이 신년 특별사면으로 구속 4년 9개월 만인 오늘 새벽 0시에 석방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석방에 맞춰 공개한 책에서 탄핵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통신 조회, 사찰 아냐”…윤 “불법 선거 개입”
공수처의 야당 의원 통신 조회를 놓고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법령에 의한 것으로, 사찰로 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불법 선거 개입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세밑 ‘한파’…“해넘이 볼 수 있어”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은 한파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호남과 제주엔 오전까지 눈이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하늘이 대체로 맑아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를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정부가 오늘 현행 거리두기 연장 여부를 발표할 예정인데, 연장될 가능성이 큽니다. 논란이 계속됐던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 시기도 함께 발표됩니다.
박근혜, 4년 9개월 만 석방…“진실 밝혀질 것”
박근혜 전 대통령이 신년 특별사면으로 구속 4년 9개월 만인 오늘 새벽 0시에 석방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석방에 맞춰 공개한 책에서 탄핵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통신 조회, 사찰 아냐”…윤 “불법 선거 개입”
공수처의 야당 의원 통신 조회를 놓고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법령에 의한 것으로, 사찰로 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불법 선거 개입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세밑 ‘한파’…“해넘이 볼 수 있어”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은 한파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호남과 제주엔 오전까지 눈이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하늘이 대체로 맑아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를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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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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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31 06:58:46
- 수정2021-12-31 07:02:43
‘거리 두기 연장’·‘청소년 방역패스 시기’ 오늘 발표
정부가 오늘 현행 거리두기 연장 여부를 발표할 예정인데, 연장될 가능성이 큽니다. 논란이 계속됐던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 시기도 함께 발표됩니다.
박근혜, 4년 9개월 만 석방…“진실 밝혀질 것”
박근혜 전 대통령이 신년 특별사면으로 구속 4년 9개월 만인 오늘 새벽 0시에 석방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석방에 맞춰 공개한 책에서 탄핵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통신 조회, 사찰 아냐”…윤 “불법 선거 개입”
공수처의 야당 의원 통신 조회를 놓고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법령에 의한 것으로, 사찰로 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불법 선거 개입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세밑 ‘한파’…“해넘이 볼 수 있어”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은 한파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호남과 제주엔 오전까지 눈이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하늘이 대체로 맑아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를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정부가 오늘 현행 거리두기 연장 여부를 발표할 예정인데, 연장될 가능성이 큽니다. 논란이 계속됐던 청소년 방역패스 적용 시기도 함께 발표됩니다.
박근혜, 4년 9개월 만 석방…“진실 밝혀질 것”
박근혜 전 대통령이 신년 특별사면으로 구속 4년 9개월 만인 오늘 새벽 0시에 석방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석방에 맞춰 공개한 책에서 탄핵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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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의 야당 의원 통신 조회를 놓고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법령에 의한 것으로, 사찰로 볼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불법 선거 개입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세밑 ‘한파’…“해넘이 볼 수 있어”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은 한파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호남과 제주엔 오전까지 눈이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하늘이 대체로 맑아 대부분 지역에서 해넘이를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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