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내일까지 강추위…호남·제주에 오전까지 눈

입력 2021.12.31 (07:52) 수정 2021.12.3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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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올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 아침 세밑한파가 찾아오면서 어제 아침보다 조금 더 춥습니다.

한파특보는 확대, 강화됐습니다.

오늘 아침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14.4도, 서울은 아침 기온 영하 8.6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오늘 한낮에도 서울은 영하 4도에 머물면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새해 첫날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지만, 내일 오후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서해상에서는 계속 눈구름대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호남과 울릉도, 독도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

호남과 제주는 오전까지 눈이 내리다 그치겠고요.

울릉도와 독도는 밤까지 5~10cm의 눈이 오겠습니다.

오늘 하늘이 대체로 맑아서 올해의 마지막 해넘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서울은 해넘이 시각이 오후 5시 23분, 해남 땅끝마을은 오후 5시 34분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4도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영하 4도, 강릉 1도, 대전 0도, 광주 1도, 대전 2도로 체감온도가 종일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높게 일겠는데요.

특히 동해 먼바다에서는 최고 6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새해 첫 해돋이는 서울에서 7시 47분 예정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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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내일까지 강추위…호남·제주에 오전까지 눈
    • 입력 2021-12-31 07:52:27
    • 수정2021-12-31 0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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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올해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 아침 세밑한파가 찾아오면서 어제 아침보다 조금 더 춥습니다.

한파특보는 확대, 강화됐습니다.

오늘 아침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14.4도, 서울은 아침 기온 영하 8.6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오늘 한낮에도 서울은 영하 4도에 머물면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새해 첫날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지만, 내일 오후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서해상에서는 계속 눈구름대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호남과 울릉도, 독도에는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

호남과 제주는 오전까지 눈이 내리다 그치겠고요.

울릉도와 독도는 밤까지 5~10cm의 눈이 오겠습니다.

오늘 하늘이 대체로 맑아서 올해의 마지막 해넘이를 볼 수 있겠습니다.

서울은 해넘이 시각이 오후 5시 23분, 해남 땅끝마을은 오후 5시 34분 예상됩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4도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영하 4도, 강릉 1도, 대전 0도, 광주 1도, 대전 2도로 체감온도가 종일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높게 일겠는데요.

특히 동해 먼바다에서는 최고 6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새해 첫 해돋이는 서울에서 7시 47분 예정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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