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85명·전남 60명…오미크론 확진 잇따라

입력 2021.12.31 (09:46) 수정 2021.12.3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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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광주와 전남 코로나 19 확진자는 모두 145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광주시는 요양병원과 초등학교 등 기존 감염경로를 중심으로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면서 어제 하루 8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광산구의 한 초등학교와 서구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들의 변이 감염이 확인되면서 광주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도 기존 감염 경로를 중심으로 어제 하루 6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지역감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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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85명·전남 60명…오미크론 확진 잇따라
    • 입력 2021-12-31 09:46:50
    • 수정2021-12-31 11:12:22
    930뉴스(광주)
어제 하루 광주와 전남 코로나 19 확진자는 모두 145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광주시는 요양병원과 초등학교 등 기존 감염경로를 중심으로 확진자 발생이 이어지면서 어제 하루 8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광산구의 한 초등학교와 서구 지인 모임 관련 확진자들의 변이 감염이 확인되면서 광주에서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도 기존 감염 경로를 중심으로 어제 하루 6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지역감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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