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남구 보궐선거, 만 18살부터 출마 가능
입력 2021.12.31 (19:35)
수정 2021.12.3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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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만 18살이 넘으면 출마할 수 있게 됩니다.
국회는 오늘 피선거권 연령을 하향조정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해 내년에 있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와 지방 선거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현행 정당법이 정당 가입연령을 만 18살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어 선거일에 만 18살이 되는 청년은 정당 공천을 받을 수 없는 만큼 이에 대한 법 개정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국회는 오늘 피선거권 연령을 하향조정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해 내년에 있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와 지방 선거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현행 정당법이 정당 가입연령을 만 18살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어 선거일에 만 18살이 되는 청년은 정당 공천을 받을 수 없는 만큼 이에 대한 법 개정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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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중남구 보궐선거, 만 18살부터 출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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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31 19:35:48
- 수정2021-12-31 19:40:39
내년 3월 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만 18살이 넘으면 출마할 수 있게 됩니다.
국회는 오늘 피선거권 연령을 하향조정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해 내년에 있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와 지방 선거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현행 정당법이 정당 가입연령을 만 18살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어 선거일에 만 18살이 되는 청년은 정당 공천을 받을 수 없는 만큼 이에 대한 법 개정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국회는 오늘 피선거권 연령을 하향조정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해 내년에 있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와 지방 선거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현행 정당법이 정당 가입연령을 만 18살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어 선거일에 만 18살이 되는 청년은 정당 공천을 받을 수 없는 만큼 이에 대한 법 개정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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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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