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강원 동해안 차량 35만 대 몰릴 듯

입력 2021.12.31 (21:44) 수정 2021.12.3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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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새해 해맞이 행사 취소와 일부 일출 명소의 통제에도 불구하고, 새해 첫 날인 내일(1일) 해맞이 차량 등 35만 6천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해 강원 동해안을 찾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20.6% 증가한 수칩니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최대 4시간, 양양까지는 3시간 20분 정도 걸릴 전망입니다.

새해 첫날인 내일(1일) 강원 동해안에서는 오전 7시 37분부터 첫 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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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첫날 강원 동해안 차량 35만 대 몰릴 듯
    • 입력 2021-12-31 21:44:22
    • 수정2021-12-31 21:46:50
    뉴스9(춘천)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새해 해맞이 행사 취소와 일부 일출 명소의 통제에도 불구하고, 새해 첫 날인 내일(1일) 해맞이 차량 등 35만 6천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해 강원 동해안을 찾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올해보다 20.6% 증가한 수칩니다.

이에 따라, 서울에서 강릉까지는 최대 4시간, 양양까지는 3시간 20분 정도 걸릴 전망입니다.

새해 첫날인 내일(1일) 강원 동해안에서는 오전 7시 37분부터 첫 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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