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제주지역 경제 재건 총력”…“미래 과제 추진”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은 신년메시지를 통해 2021년 한 해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어려울 때 더 강한 도민의 저력을 확인하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특별법이 개정됐고, 수출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2022년은 지역 경제 재건에 총력을 기울이고 청정과 공존의 가치를 키우는 제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좌남수 도의회 의장도 신년사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구조적 변화에 대비하고 탄소중립 전략 추진 등 제주의 미래를 위한 과제들을 추진하는데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