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일·생활 균형 평가 ‘전국 최하위권’
입력 2022.01.01 (21:55)
수정 2022.01.0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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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생활의 균형 정도를 각종 지수로 평가한 조사에서 전라북도가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0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 균형 지수'에서 전북은 100점 만점에 48점을 얻어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15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평균을 5.4점 밑도는 수치로, 한해 전보다 두 단계가 더 하락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0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 균형 지수'에서 전북은 100점 만점에 48점을 얻어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15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평균을 5.4점 밑도는 수치로, 한해 전보다 두 단계가 더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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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일·생활 균형 평가 ‘전국 최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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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1 21:55:51
- 수정2022-01-01 22:08:27
일과 생활의 균형 정도를 각종 지수로 평가한 조사에서 전라북도가 전국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0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 균형 지수'에서 전북은 100점 만점에 48점을 얻어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15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평균을 5.4점 밑도는 수치로, 한해 전보다 두 단계가 더 하락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0년 기준 지역별 일·생활 균형 지수'에서 전북은 100점 만점에 48점을 얻어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15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평균을 5.4점 밑도는 수치로, 한해 전보다 두 단계가 더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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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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