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 “코로나 없는 행복한 한 해 기원”
입력 2022.01.01 (22:02)
수정 2022.01.0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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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2년 첫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동해안 해돋이 명소에는 코로나19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박상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새로운 희망을 한껏 머금은 붉은 태양이 수평선을 넘어 힘차게 떠오릅니다.
한겨울 추운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고 첫 일출을 기다린 인파.
코로나19로 동해안 해맞이 명소와 해변 출입이 통제되면서 해맞이 관광객은 예년보다 줄었습니다.
하지만 소망을 기원하는 첫 해맞이 풍경은 여전했습니다.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사라지고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새해가 되기를 한마음으로 바라봅니다.
[김명권·이정연·김해슬아/서울시 은평구 : "찬란하고 아름다운 태양을 보면서 코로나는 정말 없어질 거 같고. 다시 우리가 희망을 갖고. 또 행복하게 살아가는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상당수 관광객과 시민들은 온라인을 통해 새해 일출을 보며 차분하게 2022년을 맞이했습니다.
새해 첫날 어김없이 일상을 시작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올해만큼은 코로나 이전처럼 많은 손님이 찾아 매출이 회복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손영석/춘천중앙시장 상인 : "(손님들이 코로나로) 많이 안 나오시죠. 장사도 많이 위축되고 희망이라면 마스크 벗고 장사나 시장이 활성화돼서…."]
해맞이 차량이 귀경하면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진부터널과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면 서양양-인제 구간 등지에서 한 때 심한 정체를 빚기도 했습니다.
동해안 각 시군도 해안가 숙박업소와 요식업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촬영기자:김남범·최혁환
2022년 첫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동해안 해돋이 명소에는 코로나19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박상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새로운 희망을 한껏 머금은 붉은 태양이 수평선을 넘어 힘차게 떠오릅니다.
한겨울 추운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고 첫 일출을 기다린 인파.
코로나19로 동해안 해맞이 명소와 해변 출입이 통제되면서 해맞이 관광객은 예년보다 줄었습니다.
하지만 소망을 기원하는 첫 해맞이 풍경은 여전했습니다.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사라지고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새해가 되기를 한마음으로 바라봅니다.
[김명권·이정연·김해슬아/서울시 은평구 : "찬란하고 아름다운 태양을 보면서 코로나는 정말 없어질 거 같고. 다시 우리가 희망을 갖고. 또 행복하게 살아가는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상당수 관광객과 시민들은 온라인을 통해 새해 일출을 보며 차분하게 2022년을 맞이했습니다.
새해 첫날 어김없이 일상을 시작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올해만큼은 코로나 이전처럼 많은 손님이 찾아 매출이 회복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손영석/춘천중앙시장 상인 : "(손님들이 코로나로) 많이 안 나오시죠. 장사도 많이 위축되고 희망이라면 마스크 벗고 장사나 시장이 활성화돼서…."]
해맞이 차량이 귀경하면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진부터널과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면 서양양-인제 구간 등지에서 한 때 심한 정체를 빚기도 했습니다.
동해안 각 시군도 해안가 숙박업소와 요식업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촬영기자:김남범·최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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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새해, “코로나 없는 행복한 한 해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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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1-01 22:24:54
[앵커]
2022년 첫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동해안 해돋이 명소에는 코로나19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박상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새로운 희망을 한껏 머금은 붉은 태양이 수평선을 넘어 힘차게 떠오릅니다.
한겨울 추운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고 첫 일출을 기다린 인파.
코로나19로 동해안 해맞이 명소와 해변 출입이 통제되면서 해맞이 관광객은 예년보다 줄었습니다.
하지만 소망을 기원하는 첫 해맞이 풍경은 여전했습니다.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사라지고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새해가 되기를 한마음으로 바라봅니다.
[김명권·이정연·김해슬아/서울시 은평구 : "찬란하고 아름다운 태양을 보면서 코로나는 정말 없어질 거 같고. 다시 우리가 희망을 갖고. 또 행복하게 살아가는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상당수 관광객과 시민들은 온라인을 통해 새해 일출을 보며 차분하게 2022년을 맞이했습니다.
새해 첫날 어김없이 일상을 시작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올해만큼은 코로나 이전처럼 많은 손님이 찾아 매출이 회복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손영석/춘천중앙시장 상인 : "(손님들이 코로나로) 많이 안 나오시죠. 장사도 많이 위축되고 희망이라면 마스크 벗고 장사나 시장이 활성화돼서…."]
해맞이 차량이 귀경하면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진부터널과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면 서양양-인제 구간 등지에서 한 때 심한 정체를 빚기도 했습니다.
동해안 각 시군도 해안가 숙박업소와 요식업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촬영기자:김남범·최혁환
2022년 첫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른 새벽부터 동해안 해돋이 명소에는 코로나19에도 많은 관광객이 찾아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박상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새로운 희망을 한껏 머금은 붉은 태양이 수평선을 넘어 힘차게 떠오릅니다.
한겨울 추운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고 첫 일출을 기다린 인파.
코로나19로 동해안 해맞이 명소와 해변 출입이 통제되면서 해맞이 관광객은 예년보다 줄었습니다.
하지만 소망을 기원하는 첫 해맞이 풍경은 여전했습니다.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사라지고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새해가 되기를 한마음으로 바라봅니다.
[김명권·이정연·김해슬아/서울시 은평구 : "찬란하고 아름다운 태양을 보면서 코로나는 정말 없어질 거 같고. 다시 우리가 희망을 갖고. 또 행복하게 살아가는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상당수 관광객과 시민들은 온라인을 통해 새해 일출을 보며 차분하게 2022년을 맞이했습니다.
새해 첫날 어김없이 일상을 시작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올해만큼은 코로나 이전처럼 많은 손님이 찾아 매출이 회복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손영석/춘천중앙시장 상인 : "(손님들이 코로나로) 많이 안 나오시죠. 장사도 많이 위축되고 희망이라면 마스크 벗고 장사나 시장이 활성화돼서…."]
해맞이 차량이 귀경하면서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 진부터널과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면 서양양-인제 구간 등지에서 한 때 심한 정체를 빚기도 했습니다.
동해안 각 시군도 해안가 숙박업소와 요식업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상용입니다.
촬영기자:김남범·최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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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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