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 찜질방 화재…2천만 원 피해
입력 2022.01.01 (22:11)
수정 2022.01.0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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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마지막날인 어제 하루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31일) 오전 7시 2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찜질방에서 불아 나 찜질방 내부 33㎡가 소실되고 찜질기계 등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세화고등학교 입구 교차로 부근에서 1톤 트럭이 중앙선을 침범해 맞은 편 갓길에 주차돼 있던 대형 화물차를 들이받아 1톤 트럭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어제(31일) 오전 7시 2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찜질방에서 불아 나 찜질방 내부 33㎡가 소실되고 찜질기계 등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세화고등학교 입구 교차로 부근에서 1톤 트럭이 중앙선을 침범해 맞은 편 갓길에 주차돼 있던 대형 화물차를 들이받아 1톤 트럭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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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정읍 찜질방 화재…2천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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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1-01 22:11:48
- 수정2022-01-01 22:18:28
2021년 마지막날인 어제 하루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31일) 오전 7시 2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찜질방에서 불아 나 찜질방 내부 33㎡가 소실되고 찜질기계 등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세화고등학교 입구 교차로 부근에서 1톤 트럭이 중앙선을 침범해 맞은 편 갓길에 주차돼 있던 대형 화물차를 들이받아 1톤 트럭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어제(31일) 오전 7시 2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찜질방에서 불아 나 찜질방 내부 33㎡가 소실되고 찜질기계 등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어제 오후 5시 20분쯤 세화고등학교 입구 교차로 부근에서 1톤 트럭이 중앙선을 침범해 맞은 편 갓길에 주차돼 있던 대형 화물차를 들이받아 1톤 트럭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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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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