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등 축구 선수들 잇따라 코로나19 감염

세계적인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 등 전·현직 축구선수들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메시를 포함해 소속 선수 4명이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메시는 이달 3일로 예정된 프랑스축구협회컵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브라질 축구의 전설이자 이제는 프로축구팀의 구단주인 호나우두도 코로나19에 감염돼 공식 활동을 취소하고 격리 중입니다.